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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법원 9급 법원사무직 합격수기] 얼레벌레 따라가기

법원

9급

법원사무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5 법원 9급 법원사무 응시과목 국어,영어,한국사,헌법,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총 수험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2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3~4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수기에 앞서 각자마다 처한 상황과 성향이 다를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저와 비슷한 점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법대/ 국어 영어 한국사 기본기(O) /완벽주의 성향)

1. 혼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만의 방법으로 의지를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극 초반에는 열품타를 사용하였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 그만두고 플래너에 공부시간 색칠을 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색칠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생각보다 크고, 막판에 자신감이 없을 때 스스로를 복돋아주는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최소와 최대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기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을 것이고 어떤 날은 아닌 날도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를 크게 3개로 나누어 오전5 점심5 오후4 으로 시간분배를 했는데 앞서 적은 시간은 max 시간이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졸린날 버전으로 min 오전3.5 점심3.5 오후3 이런식으로 최소시간을 정했습니다.

3. 주말에 따로 쉬지는 않았습니다.(특별한 날 제외) 주중에 운동을(주2-3)회 하고 있었고 운동을 다녀오면 3시간 정도 소요되었기에 주말에 쉬는 대신 운동을 하였습니다. 체력적인 측면보다는 스트레스를 푸는 측면으로 운동을 다녔습니다. 사실 저는 생활습관 측면에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기에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을 참고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강사님이나 교재는 실강과 동일합니다. 새로운 문제집을 추가하는 것 보다는 기존 문제집의 회독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목별 학습에 관해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는 기본기가 있었기에 감만 잃지 않는 정도로 공부했고 막판에 한국사에서 문화재 부분은 정말 안외워 지길래 과감히 버렸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단기간이고 고득점자도 아니기에 법과목은 다른 고득점자 분들을 참고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앞으로 서술할 내용은 과목별 전략보다는 순환별 팁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수험기간의 슬로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을 뽑는게 아닌 커트라인을 넘기는 시험임을 생각하며 공부하기’

1순환: 시험에 맞는 전략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 것 정도로 가면 통하겠지만 빨리 갈 수는 없습니다. 저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초반에는 교수님의 몰라도 넘어가라는 말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을 이해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우선순위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을 들으며 이것만큼은 내가 가져간다 하는 것 딱 1~2개씩만 잡고 그것에 집중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사법시험도 5년씩 공부하는데 내가 1년만에 어떻게 다알아~’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완벽함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핵심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처럼 ‘나는 달라’라는 오만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2~순환: 전부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 수는 없다. 몇몇 문제는 암기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항상 염두에 둘 것은 그래도 맞출 수 있다. 처음 문제를 풀다보면 다시 1순환을 들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길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제에 나와봤자 1문제 혹은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도저히 모르겠다면 파고들지 말고 일단은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환을 거듭하다보면 자연스레 이해되는 부분이 나오니 일단은 순환에 몸을 맡겨보세요. 마지막까지 이해가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문제는 맞출 수 있습니다. 저도 소송법은 지금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맞췄습니다. 또한 시험 특성상 공부 양이 많고 과락제도가 있으므로 한과목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 보다는 모든 과목을 고르게 공부하시는 게 시험 당일 정신적 측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1.자기소개서 시험이 끝난 후 면접반이 개강하기 전 가능한 빨리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첨삭을 받을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2.전공지식 암기 및 말하기 연습 기본적인 전공질문은 외우셔야 합니다.(면접반에서 자료를 줍니다.) 그 외 어려운 질문은 사실 면접 부스별 복불복이고 저 같은 경우는 어려운 질문에 매달리기 보다는 기초 전공질문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암기할 때에도 줄글로 암기하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만 암기하고 그때그때 문장을 만들어 답변하였습니다. 아는 것과 그것을 조리있게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조원들과의 모의면접으로 도움 받을 수 있으니 조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또한 동영상을 찍으셔서 태도나 표정, 발성 그리고 시선처리를 보셔야 합니다. 본인은 바른 자세로 했다고 생각할지라도 영상은 또 다를 수 있습니다.

3. 웃는 연습 사실 면접 막바지 즈음 되면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대부분 비등비등합니다. 그렇기에 인상이나 태도에서 면접의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외적인 경우는 메이크업은 몰라도 헤어는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혼자서 단정히 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 저는 헤어만 받고 메이크업은 혼자 하였습니다. 여성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잘하시지만 남성분들은 특히 더 웃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본인은 웃고있다고 하지만 비웃음을 짓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경직된 미소를 짓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특히 무섭게 생기신 분들은 웃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면접당일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저는 별도의 안정제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필기보다 면접이 더 떨렸으니 마찬가지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복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는 열심히 하되 면접 당일은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합격 전까지는 동네 아저씨이고 보통은 아버지 또래이시니 저는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멘탈: 무덤덤한 편 그러나 6월엔 누구나 멘탈이 터진다. 수험기간을 지내며 언젠가는 분명히 멘탈이 터지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불안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회피하면 오히려 해야 할 것이 쌓이고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그럴 때는 그럼에도 그냥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울더라도 울면서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슬럼프가 오면 오는대로 그냥 버티셔야합니다. 또한 아무리 무덤덤한 편이라도 6월이 되면 불안합니다. 짧은 시간 내에 완벽히 공부를 하기란 불가능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르는 것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지금부터 내년 시험을 준비할까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실행에 옮기셔서는 안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완주는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월 달에 저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끝까지 하기 이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 생각해보니 속된 말로 아무 생각이 없는 분들이 잘 할 것 같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보다는 어느정도 정신을 놓고 ‘망한 것 같은데 괜찮아 일단 그냥 해’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하루가 헛되어 보여도 나중에 돌아보면 차곡차곡 쌓여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시험당일 : 공부는 겸손하게 당일은 근거없는 자신감/ 청심환 등 안정제 안먹음 /일찍입실 안함 /과목별 최대시간 정해놓기

(1) 평소 공부는 겸손하게 하시되 당일에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웃기지만 저는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른다/ 몰라도 맞출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시험은 기세다 그까짓거 떨어지면 1년 더 하면 돼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경우 컷트라인은 대부분 80점 전후로 형성되므로 전체에서 32~38개 정도 틀려도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2) 시험에 떠는 편이 아니라서 별도로 안정제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하면 평소의 실력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는 고사장에 너무 일찍 입실하면 오히려 불안해져서 20분 정도 여유를 두고 입실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3) 감독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고사실의 경우 9:30부터 10:00까지 30분 동안 OMR과 시험지 배부 후 허공을 보고 대기해야 했는데 그동안 책을 볼 수 없기에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미리 생각해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심호흡을 하거나 앞서 적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4) 과목별 시간안배 시 한계치를 정해둘 것 ‘한국사는 15분을 넘기면 몰라도 찍고 넘어간다‘ 처럼 과목별 시간 안배시 한계치를 정해두었습니다. 시간 내에 풀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대비해야 시험을 보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한-헌-국-영 순서로 풀었고 각 시간 한계치는 15-20-30-35를 두었습니다. 법과목은 시험지 순서대로 25분씩 시간 배분하였습니다.